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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가 팀의 레전드 중 한 명인 에릭 칸토나의 '맨유 역대 개인최다득점' 2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소년 시절부터 맨유와 칸토나의 팬이었던 래시포드는 SNS를 통해 감격을 전했다.
래시포드는 감격했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메일은 이날 '소년 시절부터 맨유 팬이었던 래시포드가 자신의 영웅이자 맨유 전설인 에릭 칸토나를 추켜세우며 그를 뛰어넘어 기쁘다고 했다'는 보도를 전했다.
래시포드는 개인 SNS를 통해 "꼬맹이 시절부터 맨유 팬이었던 내게 '킹' 칸토나를 넘어선다는 건 정말 특별한 순간이다.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게 영광스럽다. 매우 훌륭한 팀 퍼포먼스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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