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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파리생제르맹(PSG)과 4년 재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TNT스포츠 브라질은 PSG가 네이마르를 잔류시키는 데 성공하면서 킬리안 음바페를 팔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최근에도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 매체는 음바페를 파는 대신 PSG가 바르셀로나 스타 리오넬 메시나 레알마드리드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 둘 중 하나, 혹은 둘 모두를 영입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스페인 매체 AS에 따르면 레알마드리드는 또다른 비즈니스를 할 준비도 돼 있다. 올 시즌 총 25경기에 나서 단 3골에 그친 비니시우스 주니어를 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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