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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그라운드 소통은 어디로 갔나?Where has the Tottenham on Pitch Communication Gone?)"
그라운드에서 골키퍼나 미드필더 피에르 호이비에르가 동료들을 독려하는 목소리가 중계방송을 통해 들렸는데 최근 그라운드에선 그 목소리가 사라졌다는 지적이다. 지난 몇주간 토트넘의 그라운드 커뮤니케이션이 사라지면서 토트넘의 성적도 함께 하향하고 있다는 그럴 듯한 분석이다.
토트넘HQ는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놀라운 텔레파시 공격능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대부분의 스포츠에서 말로 하는 커뮤니케이션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5일 오전 5시 첼시와의 라이벌전을 앞두고 토트넘 팬들의 우려가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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