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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현지에서는 네이마르가 PSG와 4년 연장 계약을 할 것이라고 계속 얘기하고 있다. 이제 킬리안 음바페에게 눈길이 쏠린다.
레알 마드리드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본격적으로 킬리안 음바페의 이적 협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재정적 문제 때문에 '스왑 딜'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스페인 마르카가 이미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자신이 동원할 수 있는 현금에 PSG가 원하고 있는 라파엘 바란, 카세미루,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등을 내주고 음바페를 받는 스왑딜 형태를 추진하고 있다. 리버풀과 맨시티 역시 음바페의 영입에 대해 적극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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