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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 보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유계약(FA)신분이었던 베테랑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를 영입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결국 웨스트햄은 스트라이커 영입 없이 2선 공격수인 벤라흐마와 린가드 영입에 성공하며 겨울 이적시장을 마쳤다.
모예스 감독은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스트라이커 영입에 실패했지만 우리는 찾고 있었고 올바른 선수를 영입하길 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그리고 구단주는 선수 영입을 위한 돈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적 시장 초반 세바스티안 할러를 판매한 돈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웨스트햄에서 다른 것을 하려고 한다"라며 스트라이커를 영입 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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