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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다비드 루이스(아스널) 퇴장은 아닌 것 같은데…."
경기 뒤 아르테타 감독은 "그 장면을 5개의 서로 다른 각도에서 10번이나 리플레이해봤다. 나는 선수들간의 어떤 접촉도 발견할 수 없었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루이스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믿기지 않는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솔샤르 감독 역시 루이스의 퇴장에 의문을 제기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솔샤르 감독이 루이스 퇴장에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솔샤르 감독은 "나는 루이스가 퇴장을 당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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