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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첼시의 윙어 풀리시치가 투헬 감독 부임후 선수단의 분위기가 좋다고 밝혔다. 토트넘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최근 말도 안 되는 시간이 있었고 지난 경기에서 승리하며 체인징룸에 있었던 모든 선수들이 기뻐했다. 우리는 매우 즐겁게 훈련했고 얼굴에는 보기 좋은 미소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첼시는 오는 5일 토트넘 원정 경기를 치른다. 첼시는 한 경기를 덜 치른 토트넘과 승점 33점으로 같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리그 6위에 자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을 잡는다면 선두권 추격에 나설 수 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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