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홈페이지가 토트넘-웨스트브롬위치전 프리뷰를 작성하면서 손흥민에 포커스를 맞췄다.
내용은 이렇다. EPL 홈페이지는 케인과 델레 알리가 베스트 컨디션이 아니라고 봤다. 레길론과 로셀소는 아직 부상 회복 중이라 이번에 출전이 어렵다. 결국 손흥민이다. 그는 승격팀에 유독 강한 면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EPL 홈페이지에 따르면 손흥민은 지난 15번의 승격팀과의 리그 경기에서 총 16골에 관여했다고 한다. 9골-7도움이다. 웨스트브롬위치 같은 1부 승격팀을 만나면 경기당 1개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올림 셈이다.
손흥민도 이번 경기에서 집중력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 그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골침묵 중이다. 지난달 리즈전 12호 골맛을 본 후 한달째 안 터지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