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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잉글랜드 출신 EPL 명장 중 한명인 해리 레드냅이 이번 2020~2021시즌 EPL 최종 순위를 전망했다. 그는 맨체스터시티의 리그 우승을 기정사실 처럼 확언했다.
레드냅은 "토트넘은 매우 어려운 시즌이다. 그러나 나는 선수 구성이 좋고, 감독도 좋다. 여전히 톱4에 갈 수 있다. 단 레스터시티 첼시와 끝까지 싸워야 할 것이다. 톱4에는 맨시티 리버풀 맨유 그리고 레스터시티 첼시 토트넘 중에서 갈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11위 아스널(승점 31)은 들지 못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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