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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솔샤르 감독이 린가드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했다.
린가드는 웨스트햄 이적 후 첫 경기였던 아스톤 빌라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웨스트햄의 모예스 감독은 린가드의 활약에 만족하며 완전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웨스트햄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린가드의 활약에 기쁠 것 같다는 질문을 받은 솔샤르 감독은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린가드는 시작을 정말 잘했다. 웨스트햄에 가서 좋은 첫인상을 남겼다"면서 "그는 계속 열심히 해서 발전해야 한다. 우리는 린가드가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안다. 규칙적으로 팀과 함께 경기에 출전하고 난 다음, 최고의 린가드를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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