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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쓰던 멜우드 트레이닝 센터의 주요 아이템들이 경매에 나온다.
가장 비싸게 팔릴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멜우드 트레이닝 센터 벽면을 장식하고 잇던 '더 챔피언스 월'. 리버풀이 역대 대회에서 따냈던 트로피를 형상화해 만들어놓은 벽면 장식품이다. 7500파운드에서 1만5000파운드 사이에 낙찰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선수들을 휴식 시간 이용했던 다트판이나 소파 등도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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