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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가 우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카바니는 나폴리 시절 2011~2021시즌 코파 이탈리아 우승컵을 들었고 파리 생제르맹에서 프랑스컵 4회, 리그컵 5회 우승을 달성히며 컵 대회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카바니는 우승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FA컵에 관해 잘 모르지만, 모든 우승컵이 정말 중요하다고 믿는다"며 "나는 항상 그런 기분을 느꼈고 내 인생의 철학이었다"고 했다.
한편 맨유는 잠시 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리는 웨스트햄과의 2020~2021시즌 FA컵 5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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