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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헤타페를 눌렀다. 한국계 마빈 박은 선발로 출전해 55분을 뛰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풀어나갔다. 전반 5분 모드리치가 크로스를 올렸다. 카세미루가 슈팅했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28분 마빈 박이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막히고 말았다. 전반 33분 레알 마드리드는 마르셀루의 패스를 받아 바란이 슈팅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후반 16분 비니시우스가 크로스를 올리면서 벤제마가 헤더로 연결, 골을 만들었다. 후반 22분 레알 마드리드는 추가골을 넣었다. 마르셀루의 슈팅을 멘디가 방향만 바꾸는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이 골에 힘입어 레알 마드리드가 2대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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