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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허벅지 부상을 당한 파리 생제르맹(PSG)의 에이스 네이마르가 4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한다.
PSG는 1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수요일 저녁 경기에서 내전근 부상당한 네이마르의 검사 결과 약 4주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바르셀로나를 떠난 후 처음으로 친정팀을 상대하는 경기이며 리오넬 메시와 만남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오는 17일 열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 원정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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