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타이밍의 문제인가, 상품의 문제인가.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이 카라바오컵 결승 상품을 공개했다. 팬들의 반응은 냉소적이다.
영국 언론 더선은 '토트넘이 카라바오컵 최종 상품을 공개했다. 현금이 필요한 모습이다. 팬들은 온라인을 통해 결승 티셔츠(22파운드), 깃발(12파운드), 열쇠고리(3파운드), 머그컵(8라운드)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잔혹하게 짓밟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선은 '맨시티 역시 이번 대회를 위해 각종 물건을 내놓았다. 그들의 결승전 후드티는 45파운드'라고 덧붙였다.
한편, 또 다른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맨유와 아스널 팬들은 토트넘이 선보인 상품을 비웃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