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언젠가 꼭 한번은 달아보고 싶었다."
|
거론된 인물들은 대부분 공격수이거나 공격형 미드필더들이다. 하지만 윤석영은 이들과 달리 정통 수비수다. 왼쪽 측면에서 커리어의 대부분을 보내다가 2019년 강원 합류 후 센터백으로 위치를 이동했다. 올해도 중앙과 측면에서 단단한 수비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런 윤석영이 원한 번호가 바로 7번이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