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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축구의 신은 축구의 신이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서른을 넘은 메시가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이는 메시가 더 이상 매 경기 골을 넣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메시가 여전히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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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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