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다이크 '짝꿍' 찾는 리버풀, 153억에 브레머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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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이미 지난 1월 오잔 카박과 벤 데이비스 등 수비수를 영입한 바 있다. 하지만 카박이 이미 레스터시티전을 통해 폼이 좋지 않다는 것이 드러났다. 결국 리버풀은 다시금 수비수 보강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타깃을 찾았다. 대상이 바로 23세의 젊은 수비수 브레머였다. 리버풀은 1000만파운드의 이적료가 예상되는 브레머를 영입해 반 다이크와 다음 시즌 짝을 맞춰 중앙 수비를 강화할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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