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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조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경질될 경우, 500억원이 넘는 보상금을 받을 것이라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하지만 '디 애슬레틱'은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을 계속해서 지휘할 것이다. 현재 좋지 않은 결과를 내고 있고, 리그에서 9위로 처졌지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과 4점차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팀이 2008년 이후 첫 타이틀을 확보하는 데 고집적이다. 토트넘은 4월 25일 웸블리에서 맨시티와 리그컵 우승을 두고 다툰다'고 밝혔다. 리그컵 결승전을 앞둔 만큼 수뇌부에서 경질 버튼을 누르지 않을 거란 전망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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