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가 뉴캐슬을 누르고 4위로 올라섰다.
첼시는 전반부터 상대를 몰아쳤다. 전반 6분 크리스텐센이 헤더로 골문을 노렸다. 문전 앞에서 뉴캐슬 수비수가 막아냈다. 1분 뒤에는 마운트의 크로스를 에이브러햄이 헤더로 연결했다. 빗나갔다. 26분에는 마운트가 올리고 알론소가 잡았다. 다시 크로스했고 베르너가 슬라이딩 슈팅을 했다. 빗나갔다.
|
후반 들어 뉴캐슬도 공세를 펼쳤다. 후반 3분 셸비가 날카로운 프리킥슛을 시도했다. 케파가 잡아냈다. 8분에는 생 막시맹의 패스를 받은 윌록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제대로 맞지 못했다.
첼시는 다시 공세를 펼쳤다. 후반 23분 지루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1분 뒤 허드슨-오도이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찔렀다. 골문 앞을 스치고 지나갔다.
첼시는 후반 25분 캉테를 넣었다. 그러자 뉴캐슬은 프레이저를 넣으면서 공세를 강화했다. 그러나 뉴캐슬은 첼시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더 이상의 변화 없이 끝났다. 첼시가 승리하며 4위로 올라섰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