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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다비드 루이스 재계약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아스널.
이 매체는 루이스를 포함해 몇몇 선수들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정리될 대상으로 지목됐다고 주장했다. 루이스가 팀에 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플레잉 코치 역할을 받아들이고, 출전 시간이 제한되는 조건에도 동의해야 할 때만 가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스널은 이미 롭 홀딩, 가브리엘 마갈레스, 파블로 마리 등 모두 27세 이하의 젊은 선수들로 수비 라인을 개편한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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