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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다비드 루이스 재계약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아스널.
이 매체는 루이스를 포함해 몇몇 선수들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정리될 대상으로 지목됐다고 주장했다. 루이스가 팀에 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플레잉 코치 역할을 받아들이고, 출전 시간이 제한되는 조건에도 동의해야 할 때만 가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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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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