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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무리뉴 감독은 휴고 요리스 골키퍼를 믿는다.
무리뉴 감독은 알리송을 예로 들며 요리스가 훌륭한 골키퍼라고 치켜세웠다. 그는 "한 두 번 실수한다고 해서 톱 플레이어가 아니게 되지 않는다"면서 "내게 알리송은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최고의 골키퍼다. 지난 경기에서 실수했지만 여전히 알리송은 최고의 골키퍼다. 요리스도 마찬가지다. 그는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준 훌륭한 골키퍼다"고 밝혔다.
이어 "그가 부상에서 돌아온 후, 정말 잘해주었다, 요리스가 최근 경기에서 하나 혹은 여러 골을 실점한 책임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는 여전히 같은 골키퍼이다. 요리스는 나의 첫 번째 골키퍼이고 그는 나의 믿음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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