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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유의 전설 알렉스 퍼거슨 감독(80)이 "가장 두려운 건 2018년 뇌출혈 이후 기억을 잃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영국 BBC가 17일 보도했다.
퍼거슨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기억을 잃어가는 게 가장 두려운 부분이다. 나는 2018년 뇌출혈로 고생했다"면서 "이번 영화를 만들면서 나는 인생의 중요한 장면이 있었던 곳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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