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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네이마르가 부상에서 복귀하더라도 바르셀로나와의 16강 2차전에 출전하지 못할 수 있다
문제의 상황은 이렇다. 전반 26분 프랭키 데 용이 PSG 수비에게 걸려 넘어져 얻어낸 페널티킥을 얻었고 메시가 키커로 나서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하던 네이마르는 자신의 SNS에 포르투갈어로 페널티킥 판정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고,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했다.
매체는 "네이마르의 이런 행동은 UEFA의 징계를 받을 수 있다"면서 "만약 징계를 받게 된다면 최대 2경기, 즉 바르셀로나와의 2차전과 PSG가 8강에 진출한다면 1차전에 나설 수 없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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