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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데려가려면 최소 2억 유로(약 2600억원)."
프랑스 신문 르파리지앵은 18일(한국시각) 'PSG는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아니면 그를 내보낼 뜻이 없다. 2억 유로 이하로는 어떤 오퍼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그를 내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재정난 속에 현 시점에서 2억 유로의 몸값을 맞출 수 있는 구단은 없다. 음바페의 연봉 3000만 유로(약 400억원) 역시 이적 시장에서 뛰어넘기 힘든 장벽이라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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