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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지단 감독이 자신의 셋째 아들 테오 지단(19)을 1군으로 콜업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테오는 장차 레알 마드리드에서 1군 커리어를 쌓을 수도 있다. 2010년 레알 마드리드에 와서 11년이 지났다. 현역 시절 아버지 지단과 그라운드 내 역할이 비슷한 테오는 득점력이 좋고, 빠르며, 오른발을 잘 쓴다. 미드필더인데 키가 1m95에 달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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