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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대로 힘 한 번 쓰지 못한 패배. 이탈리아 언론도 끝내 등을 돌렸다. 유벤투스 패배 후폭풍이 거세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유벤투스가 처참하게 패했다. 이탈리아 언론이 큰 충격을 받았다. 그들의 경기를 끔찍한 것으로 낙인찍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언론은 '수비 실책의 대가를 치르게 됐다. 8강 진출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호날두는 없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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