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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의 첫 골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했다.
무리뉴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손흥민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손흥민을 빼고 비니시우스를 넣었다.
경기가 끝나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무리뉴 감독의 설명이 있었다. 그는 "손흥민은 웨스트브로미치전에서 90분, 에버턴전에서 20분, 맨시티전에서 90분을 뛰었다. 오늘 경기 전 손흥민에게 '짧은 시간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느냐'고 물어봤다"고 사전 양해를 구했음을 설명했다. 그 결과 선제골을 넣었고 공격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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