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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뒤늦게 골대 강타.'
포기는 없었다. 토트넘은 후반 19분 모우라가 만회골을 꽂아 넣으며 1-2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그대로 패배를 떠안았다.
경기 뒤 영국 축구통계 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 평점 6.5점을 부여했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슈팅 1회에 그쳤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페널티 지역에서 웨스트햄 수비가 걷어낸 공이 손흥민의 발 맞고 골문 안으로 향해 행운의 득점이 되는듯 했지만 골대 맞고 나와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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