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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괴물' 엘링 홀란드가 자신을 원하는 클럽들에게 가이드 라인을 전했다.
홀란드 역시 이에 맞춰 요구 조건을 높이고 있다. 2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홀란드가 자신이 이적할 클럽에 최소 주급 30만파운드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했다. 5년 계약을 원하는만큼 7800만파운드에 달하는 초대형 계약이다. 악명 높은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버티고 있는만큼, 그 이상을 요구할 수도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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