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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이 라이프치히 리그 첫 선발에 나섰다. 59분을 뛰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라이프치히는 전반 28분 첫 골을 넣었다. 자비처가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1분 황희찬이 다시 기회를 잡았다. 자비처가 내준 볼을 그대로 슈팅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황희찬은 후반 14분 교체아웃됐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26분 무키엘레가 추가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39분에는 오르반이 쐐기골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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