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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가 신성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영입전에서 철수하는 분위기다.
이 매체는 맨유가 최근 젊은 공격수 메이슨 마운트와 2025년 6월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산초 영입의 필요성이 줄어든 것,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재정 타격을 입은 점이 영입전에서 빠진 이유라고 설명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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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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