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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달 초 36번째 생일을 맞이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또 한 번 괴물 같은 헤더 실력을 뽐냈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이 영상을 소개하며 '오직 호날두만이 할 수 있는 장면'이라고 표현했다. 마찬가지로 이 영상을 홈페이지에 올린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누가 호날두의 점프를 막을 수 있겠나?'라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호날두는 이날 2골을 추가하며 시즌 18골을 기록,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17골)를 한 골차로 따돌리고 득점 선두에 올랐다. 세리에A 전 구단 상대 득점 기록도 이날 달성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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