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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향후 10년을 주도하는 슈퍼스타가 될 것이다."
라이올라는 BBC 인터뷰에서 "세상에서 홀란드에게 관심이 없다고 하는 트레이너나 스포츠 디렉터(단장)은 없을 것이다. 그건 마치 F1레이싱 팀이 (슈퍼에이스인) 해밀턴에게 관심이 없다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럴 팀이 있을까"라며 소속 선수에 대한 확고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실제로 홀란드는 세계 최고의 골잡이로 자리잡고 있다. 아직 21세지만, 도르트문트 이적 후 43경기에서 43골이나 터트리며 막강한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이런 홀란드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은 많다. 특히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솔샤르 감독까지 직접 나서 홀란드 영입을 추진했었다. 비록 현재 도르트문트 소속이지만, 여전히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홀란드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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