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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손흥민이 볼프스베르거와의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무리뉴 감독이 지난 1라운드에서 전반전을 뛰고 교체된 손흥민에게 휴식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이고 비니시우스가 공격을 이끌 수 있게 됐다. 베일도 오는 일요일 열리는 중요한 번리전을 앞두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수 있다"고 했다. 리그 순위 싸움이 중요한 토트넘이 주말 경기를 앞두고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매체는 토트넘이 4-2-3-1 전형으로 나설 것이라 봤다. 비니시우스가 최전방으로 나선다. 2선은 베르바인, 알리, 모우라로 구성했고 그 뒤를 윙크스와 시소코가 받친다. 백4에는 벤 데이비스, 탕강가, 알더바이렐트, 도허티가 꾸리고 조 하트가 골문을 지킬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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