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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9분만에 첫 골을 넣었다. 레반도프스키가 라치오 수비수의 실수를 낚아챘다. 바로 슈팅으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13분 키미히가 날카로운 슈팅을 날리기도 했다.
라치오의 공격을 막아낸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24분 무시알라가 한 골을 더 넣었다. 고레츠카의 도움을 받아 골을 만들어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42분 쐐기골을 박았다. 코망의 슈팅을 골키퍼가 쳐냈다. 이를 사네가 달려들며 골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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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바이에른 뮌헨을 무너뜨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에스칼란테, 호에트 등을 넣었지만 결국 더 이상의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손쉽게 승리하며 2차전 홈경기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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