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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조제 무리뉴가 나가든, 율리안 나겔스만이 오든 '손샤인' 손흥민의 입지에는 변함이 없다.
더선은 현재 토트넘 라인업에 스보슬라이, 디 마리아, 자비처, 코나테 등이 가세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대부분 라이프치히에서 함께한 선수들이다. 젊음과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라, 세대교체가 필요한 토트넘에 어울리는 선수들이기는 하다. 하지만 몸값이 비싸 토트넘이 감당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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