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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게 어떻게 파울이야!"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6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UEL) 32강 2차전에서 0대0으로 비겼다. 1차전에서 4대0으로 승리했던 맨유는 1~2차전 합계 4대0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유로파리그 16강 대진추첨은 26일 오후에 열린다.
논란의 장면이 있었다. 맨유는 후반 18분 튀앙제브가 골을 넣었다. 심판은 비디오 판독(VAR)을 진행했다. 그 결과 린델로프의 파울이 지적돼 골이 취소됐다. 린델로프가 바우티스타의 얼굴을 가격했다는 판정이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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