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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축구의 인기가 올라가며, 축구선수 옆에 있는 아내와 여자친구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른바 '왝스(WAGS)'다.
3위부터는 격차가 크다. 웨인 루니의 아내 콜린 루니가 1400만파운드로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피앙새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700만파운드로 4위에 올랐다. 콜린 루니는 패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고, 조지나는 최근 가장 핫한 SNS 스타 중 하나다. 5위는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의 여자친구 페리 에드워즈다. 리틀믹스 멤버인 페리는 600만파운드의 재산을 갖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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