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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니-베르너-래시포드-브페...첼시-맨유 통합 베스트11 공개

이동현 기자

기사입력 2021-03-01 00:02


사진 = 데일리메일 기사 캡쳐

[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앞두고 양팀의 통합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첼시와 맨유는 1일(한국시각) 오전 1시 30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첼시는 리그 25경기에서 12승 7무 6패(승점 43)를 거두며 5위에 머물러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 진입을 위해 이번 경기 승리가 필요하다. 맨유는 리그 25경기에서 14승 7무 4패(승점 49)로 2위에 올라있다. 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 62)를 추격하기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첼시와 맨유의 경기를 앞두고 통합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4-3-3 포메이션에 첼시가 6명 맨유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에딘손 카바니, 마커스 래시포드(이상 맨유), 티모 베르너(첼시)가 선정됐다. 중원은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메이슨 마운트, 마테오 코바치치(이상 첼시)가 자리했다.

백4는 아론 완-비사카, 루크 쇼(이상 맨유), 세사르 아즈필리쿠에타, 안토니오 뤼디거(첼시)가 이름을 올렸고 골키퍼는 에두아르드 멘디(첼시)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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