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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가레스 베일(토트넘)을 향한 팬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영국 언론 더선은 '베일이 68초 만에 골을 넣었다. 토트넘 팬들이 열광했다. 무리뉴 감독이 그에게 원했던 모든 것을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베일이 정말 돌아왔다', '베일이 7번 아이언으로 샷을 날릴 때보다 해리 케인을 향한 패스가 더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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