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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했던 제이미 오하라는 토트넘이 우승 가능성이 있는 유로파리그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제이미 오하라는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에 출연해 토트넘은 리그 4위 진입이 어려우며 유로파리그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토트넘이 리그 4위에 들어갈 수 없으리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미 너무 많은 경기에서 이미 미끄러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로파리그는 우승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팀을 어느 경기에 출전시킬 지 선택해야 한다. 베일을 매주 경기에 나서게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는 경기 후 휴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베일의 컨디션을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하라는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우승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베일, 케인, 손흥민. 델레 알리가 좋은 컨디션으로 유로파리그 경기에 출전한다면 그들은 상대에게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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