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디나모 자그레브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일정이 변경됐다.
그러나 일정이 변경됐다. 토트넘은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UEFA는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유로파리그 16강 1, 2차전 경기 일정 순서가 바뀌었다고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16강전 1차전은 오는 12일 오전 5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차전은 19일 오전 2시 55분 자그레브의 막시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의 경기 일정이 바뀐 이유는 아스널 때문이다. 아스널은 유로파리그 16강에서 올림피아코스를 상대한다. 당초 일정대로라면 12일 런던에서 두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