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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가레스 베일에게 완전 이적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베일 판매가 필요하다. 베일과 레알 마드리드의 계약은 2022년 여름까지이다. 베일 매각으로 이적료를 챙기려면 이번 여름이 최적기이다. 베일을 판 돈으로 파리생제르맹(PSG)의 공격수 킬리앙 음바페를 사려고 한다. 돈을 모아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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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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