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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엑토르 베예린,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함께 바르셀로나행?
바르셀로나도 베예린을 원하는 눈치다. '미러'는 곧 열리는 바르셀로나 회장 선거에서 후안 라포르타가 승리할 경우 베예린 영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미 라포르타가 베예린측과 복귀 가능성에 대한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베예린은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다.
베예린과 아스널의 계약은 2년 반이 남아있지만, 그는 떠날 마음을 굳히는 듯 하다. 베예린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22경기에 출전했는데, 가장 최근 열린 레스터시티전은 벤치를 지켰다. 아스널은 이 경기에서 3대1 승리를 거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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