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나 안뽑으면 콩고로 갈테다.'
완-비사카는 영국에서 태어났지만, 콩고민주공화국 이중 국적 소유자다. 콩고민주공화국 U-20 대표팀에서 뛰었다. 하지만 성인 대표팀의 경구 선수가 하나의 국가를 선택할 수 있는데 완-비사카는 콩고민주공화국의 끈질긴 설득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 대표를 꿈꾸며 기회를 기다려왔다.
하지만 완-비사카는 아직 잉글랜드 대표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이전 딱 한 차례 소집된 적이 있지만, 부상으로 인해 철수한 바 있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