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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처럼 승리에 굶주린 팀을 본 적이 없다"
디아스는 2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팀 동료들의 태도를 칭찬했다. 그는 "팀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이다. 모두가 특별한 자질을 가져오지만, 우리가 모두 올바른 정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팀이 살아남는다. 우리는 모두 승리에 대한 무한한 야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것처럼 팀이나 구단에서 이러한 것을 본 적이 없다. 모든 사람들이 팀의 일부가 되고 싶어 하고 최고 레벨에 올라서서 더 많은 승리를 거두길 원한다. 이러한 열망이 이 팀을 만드는 것이다"라며 맨시티의 승승장구 비결에 관해 설명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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