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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한때 아스널은 이적시장의 강자였다.
2019~2020시즌 자유계약으로 유벤투스에 내준 애런 램지는 대표적 흑역사다. 팀의 에이스였던 램지와 재계약에 실패한 아스널은 이적료 한푼 받지 못하고 떠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램지의 현재 가치는 6000만파운드에 달한다. 이처럼 지난 4년간 아스널이 이적시장 실패로 얻은 손실은 2억1000만파운드나 된다. 실제 이적가치를 감안하면 훨씬 클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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