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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파리생제르맹(PSG)이 보르도를 누르고 승점 3점을 챙겼다. 황의조는 선발 출전했지만 64분에 교체아웃됐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 2분 황의조가 찬스를 잡았다. 코너킥이 황의조 앞으로 왔다. 황의조가 그대로 슈팅했다. 나바스가 막아냈다. 후반 6분 황의조가 볼을 잡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수비수를 제치며 들어갔지만 결국 골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보르도는 후반 19분 칼루와 황의조를 불러들였다. 드 프레빌과 벤 아르파를 투입했다. 공격 변화였다. 그러나 보르도는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경기 종료 직전 브리앙의 헤더가 나바스 골키퍼에게 걸린 것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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