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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스티븐 제라드 레인저스 감독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제라드 감독은 심판을 향해 "왜 내게 얘기를 해주지 않는가. 네가 틀렸기 때문이다. 너는 완전히 엉망진창"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제라드 감독은 경기 뒤에도 화가 풀리지 않은 듯했다. 그는 "노골적인 차별이다. 내가 참을 수 없는 것은 (심판) 세 사람이 같은 실수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설명을 요구했는데 아무도 답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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